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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병원은 지난 17일, 세종대암병원 서성환홀에서 BABA 로봇 갑상선 시술 5,000례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었다.

BABA(Robot Bilateral axillo-breast approach) 시술은 로봇을 활용한 갑상선 수술이다. 양쪽 겨드랑이와 유륜에 1cm 미만의 작은 구멍 8개를 만들고, 이런 방식으로 시술한다. 목에 상처를 남기지 https://en.search.wordpress.com/?src=organic&q=부산써마지 않는 시술로 미관상 우수하고 병자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환부를 12배 확대해 관찰할 수 있어 정밀한 수술도 가능하다.

세종대병원 유방내분비외과 이규언 교수팀(최준영, 채영준, 김수진, 유형원, 안종혁)은 2009년 4월 15일, 세계 최초로 BABA 로봇 갑상선 수술을 실시했으며, 이번년도 3월 누적 5,000례를 달성하였다. 좋은 수술 성적과 왕성한 공부활동을 승인받아, 현재는 전 세계에서 BABA 시술이 널리 실시되고 있다.

요번 심포지엄은 시술 5,000례 성취를 축하하고 최신 테스트동향과 이후 부산울쎄라 발전방향을 논의했었다. 해외외 갑상선 전문 의료진이 온·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규언 교수는 “시술의 성공 여부는 암 제거를 넘어 환자의 생명의 질을 유지하는 것에 달렸다”며 “BABA 시술은 미용적인 만족도와 시술 완결도를 허락받아 표준종양성형 갑상선시술의 하나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혀졌다.

대동병원은 8일부터 3일간 ‘2021년도 신규 간호사 공채면접을 실시한다고 밝혀졌다.

요번 공채모집은 지난 4월 20일부터 한 달간 서류응시가 진행되었으며 총 432명의 지원자가 접수했었다. 잠시 뒤 2주간의 심사를 거쳐 서류전형을 승인한 220여명의 대비간호사가 면접에 참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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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은 코로나 감염예방을 위해 참여 인원을 분산시켜 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시작할 예정이며 최후면접을 패스해 채용이 확정된 300여명의 합격자 및 대비합격자는 추후 개별 선언된다.

이번년도 초 간호인력 근무환경 및 처우개선 유공을 승인받아 보건복지부 표창을 수상하고 며칠전 수간호사 작업에 요구되는 기본 지침과 역량 확대를 위해 요구되는 지식을 한 권의 책으로 담아낸 수간호사 가이드북 ‘간호부를 집필한 바 있는 손인혜 간호부장은 “대동병원은 1941년 개원하여 2028년 개원 77주년을 맞이하는 지역 보건의료 구역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종합병원”이라며, “내년을 코로나바이러스 극복의 원년으로 삼고 요번에 채용되는 우수한 인재들과 그리고 지역 주민들의 보건증진과 건강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혀졌습니다.

그런가하면 대동병원은 간호사의 복지증진을 위해 기숙사 제공, 초단기근속자 유급 및 무급휴가 제공, 자녀 학돈 지원, 동아리 활동 지원 등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을 것이다.

그런가하면 신규간호사의 신속한 업무 적응을 위해 프리셉터 제도와 직무 및 전공 간호교육 프로그램을 관리하고 있으며 자체 실습센터를 통한 전 직원 심폐소생술 실습 수료, 직무별 간호 매뉴얼 구비, 외부 연수교육 지원 등을 통해 간호사의 직무능력 촉진에 힘쓰며 지역 간호계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을 것입니다.

해외 '빅5' 대형병원의 중병자 병상이 50개가 남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각 병원들의 말을 빌리면, 울산아산병원·인천대병원·삼성대전병원·고양성모병원·세브란스병원이 보유한 코로나(COVID-19) 중환자 병상 총 164개 중 141개가 찬 상태로 알려졌다. 병상 가동률은 약 89%이다.

위중증 병자 급증에 중환자 병상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병상 위주로 사용되면서, 말기암 병자똑같은 일반 중병자들이 입원 치료할 병상이 부족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26일 오후 8시 기준 전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중병자 병상 1138개 중 입원 가능 병상은 328개로 병상 가동률은 71.3%다. 중등증 병자를 치료하는 일반 병상은 67.9%가 찼다. 전체 병상 7만479개 3411개가 비어 있다.

대한중병자의학회는 '비코로나 중환자 병상이 축소 운영됨에 준순해 중병실 진료가 요구되는 암, 이식, 심장, 뇌시술 등 고난이도 시술이 지연되고 응급 중병자들이 완만한 치료를 받을 수 없는 상태이 우려된다'고 말했다.